잭 그레인키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였던 직전경기(10/9) 중립구장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9/30)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2경기중 9차례 등판에서는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보여줬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 3패 흐름 속에 가을야구를 맞이했고 올시즌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부상 후유증으로 100% 컨디션이 아니였던 상황. 올시즌 포스트시즌 2경기 승패없이 5.19, 통산 포스트시즌 18경기 3승6패, 4.29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2패 4.28,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7.94 기록이 있다.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였던 직전경기(10/10) 홈에서 뉴욕Y 상대로 2.1이닝 노히트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3볼넷 10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11경기 5승1패, 3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 가을야구 3경기에서 2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2m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최고 156km 직구가 위력적인 모습이 나타났고 팀은 3경기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포스트시즌 3경기 2승, 4.05, 통산 포스트시즌 5경기 2승2패, 5.31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3승 3.45,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6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냈고 필승조 불펜이 승리를 지켜냈으며 2경기 연속 호수비의 릴레이가 나왔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2개 홈런포가 나왔지만 모두 솔로 홈런 이였고 11개 잔루를 남기며 찬스를 살리지 못한 상황.
SD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펫코파크에서 펼쳐지는 ALCS 4차전 이다. 작년 휴스턴과의 디비전시리즈에서 2차례 선발로 출격해서 모두 패전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던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였고 양키즈와 디비전 시리즈에서 이틀 휴식후 연속 된 선발 등판에 나섰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또한, 올시즌 가을야구에서 4개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도 불안 요소. 탬파레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1.5)
언더&오버 => 언더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