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지난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3승2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케빈 가우스먼이 올 시즌 101.2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1.68로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95.1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스플리터와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면서 상당히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어 긍정적이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으나 상대 타선 전력들이 비교적 아쉬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실점을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교적
타선 전력이 준수함을 유지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하는 바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경기에서 3:2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김광현이 올 시즌 59.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3.79로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경기에서 속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많은 진루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상당히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타선 전력으로
공략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소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1.5 ==> 패
언더 7.5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