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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프리미어리그] 7월 4 일 레스터 크리스탈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에버턴 원정에서 1-2로 패한 레스터시티. 리그 재개 후 3경기 2무1패에 FA컵에서도 탈락하는 등 좋지 않은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주포 FW 바디의 폼이 리그 재개 후 썩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아쉬운 점. 레스터시티 특유의 빠른 역습전개가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DF 아마티,페레이라의 부상 공백으로 측면에서의 공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승점 55점으로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6위 울버햄튼까지 승점 3점차로 쫓아오고 있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지켜야 하는 부담까지 경기력이 좋지 않은 레스터시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원정에 나서는 크리스탈 팰리스. 홈에서 번리에 0-1로 패해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승점 42점으로 강등권과는 15점차의 여유가 있어 잔류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FW 벤테케 MF 슐럽 DF 톰킨스,켈리 등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한 가운데 부상이 우려됐던 FW 자하가 문제없이 지난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역습을 펼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전력이 건재하다. 더불어 원정에서 5승5무6패를 기록하며 특유의 선 수비 후 역습이 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














리그 재개 후 승리가 없는 레스터시티. 주포 바디의 부진에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이 고민이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최근 5경기 1승4패로 약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 만큼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 수비 후 역습을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무승부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레스터시티가 주포 바디의 부진에 리그 재개 후 경기력이 좋지 않은 만큼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 수비 후 역습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1 핸디캡은 원정팀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레스터시티가 리그 재개 후 주포의 부진과 함께 공격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는 점.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 수비 후 역습이 탄탄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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