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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프리미어리그] 7월 3 일 노리치 브라이튼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아스날 원정에서 4골을 실점하며 완패한 노리치시티. FA컵 연장 혈투의 여파에 핵심 수비수들이 결장한 공백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DF 클로제가 징계에서 돌아온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MF 라이트너 DF 핸리,짐머만,바이람의 부상 공백이 계속되고 있어 수비진의 불안요소가 여전한 가운데 주포 FW 푸키가 리그 10경기 무득점에 그칠 정도로 극심한 슬럼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 리그 재개 후 3경기 무득점 8실점으로 공수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이튼. 홈에서 맨유 상대로 0-3 패배를 당했다. 리그 재개 후 3경기만에 패배를 당한 가운데 18위 애스턴 빌라와는 승점 6점차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6경기밖에 남지 않은 만큼 잔류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FW 이스퀴레도의 부상 이탈에 FW 알사테 MF 프뢰퍼 DF 웹스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기는 하나 FW 무페,코놀리를 중심으로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다만 홈에서의 선전과 달리 원정에서는 16경기 2승6무8패에 그칠 정도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패에 빠진 노리치시티. 핵심 수비수들의 부상 공백에 주포 푸키가 침묵하면서 최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브라이튼이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노리치시티보다 리그 재개 후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이 낫다는 점에서 원정팀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노리치시티가 주포 부진으로 인한 공격 난조에 수비진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홈 이점에도 브라이튼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언더오버: 강등권에 추락해 있는 노리치시티가 최근 3경기 8실점으로 수비불안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튼 상대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잔류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의 대결은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노리치시티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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