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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프리미어리그] 7월 20 일 토트넘 레스터시티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토트넘(7위, 패승무승승)의 근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최근 3경기에서는 단 1패 없이 2승 1무로 선전했다. 적극성을 앞세웠던 본머스(0-0 무), 까다로운 아스날(2-1 승) 등을 상대로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근래 다이어(DMF)의 징계, 알리(AMF), 급작스럽게 훈련 중 부상을 당한 은돔벨레(MF)까지 척추 라인에 힘을 보탤 자원들은 죄다 부상에 직면했다. 선 굵은 역습 전략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러한 환경이라면 손흥민(FW, 최근 4경기 1골 1도움)에 대한 의존도는 더 클 수 밖에 없다. 레스터 시티는 수비 뒷 공간 노출이 적은 클럽이다. 역습 효율을 도모할 수 있을 지가 의문. 참고로 ‘간판 1선’ 케인(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의 페이스도 딱히 인상적이진 않다.





레스터 시티(4위, 패승무패승)의 최근 페이스는 최악 그 자체다. 어리석게도 쇠윤추(DF)가 폭력적인 플레이로 퇴장 징계를 당했고, 칠웰(DF)이나 페레이라(DF), 매디슨(AMF) 등 요직에 앉은 주요 자원들이 죄다 부상을 당한 상태다. 바디(FW, 최근 3경기 4골)의 근래 득점력은 준수하지만, 대부분이 따라붙는 만회 득점이었을 뿐, 승패에 영향을 미칠 ‘핀포인트 골’은 아니었다. 사실상 바디 이외의 득점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세트피스 득점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 변수 많은 원정 일정이며,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최소한 수비 라인에 문제를 드러내지 않는다. 레스터 시티의 다득점 가능성도 매우 낮아 보인다.











◎ 결장 정보 분석

토트넘 : 포이스(DF, ★★, 부상), 탕강가(DF, ★★, 부상), 다이어(DMF, ★★, 징계), 오리에(DF, ★★★, 개인 사정), 은돔벨레(MF, ★★, 부상)

오리에의 친동생이 프랑스에서의 총격 사고로 숨졌다. 토트넘은 오리에의 출전을 강요하지 않을 방침이다. 언급한대로 중원의 은돔벨레 역시 훈련 중의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점의 페이스는 결코 기대할 수 없다.


레스터 시티 : 히카르두(DF, ★★★, 부상), 칠웰(DF, ★★★, 부상), 아마티(DMF, ★★, 부상), 매디슨(AMF, ★★★, 부상)

레스터 시티의 변화된 운영 방침에서 매디슨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그의 결장으로 호지슨 감독은 단편적인 역습 전략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중요한 ‘첨병’ 칠웰, 히카르두 등의 이탈도 악재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패 18득점 10실점 (토트넘 우세)

2. 토트넘 홈 성적 : 18전 11승 3무 4패 (홈 무실점 28%, 홈 무득점 17%)

3. 레스터 시티 원정 성적 : 18전 7승 4무 7패 (원정 무실점 28%, 원정 무득점 17%)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무승부를 예상한다. 양측 모두 창 끝 첨병의 영향력이 무척 떨어진 상태다. 공통적으로는 배후 공간 공략으로 공격 효율을 도모해야 하나, 상대의 대응 태세를 고려하면 역습 효율을 높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지지부진한 소모전 위주의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크다. 언더(2.5 기준) 베팅을 고려하는 쪽도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레스터 시티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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