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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프리미어리그] 6월 24일 레스터 브라이튼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직전 왓포드와의 원정 승부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보다 많은 슈팅과 압도적인 볼 점유율(68.3%)을 구현해냈지만, 결정력 부재로 인해 발목 잡혔다. 그래도 특유의 매커니즘은 유효했다. ‘좌측 풀백’ 칠웰(DF, 최근 6경기 2골), 매디슨(AMF) 등 2-4선의 플레이메이커들이 끊임없이 공간 침투를 유도했고, 바디(FW, 최근 2경기 2골) 역시 끊임없이 상대의 배후 공간에서 침투 동선을 이어받았다. 근래 브라이튼이 꽤나 높은 지점까지 무게 중심을 높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전 일정보다는 쾌적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침투에 능한 이헤아나초(FW)나 반스(AMF) 등 첨병들이 준수한 폼으로 버티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수다. 비록 프라트(AMF), 아마티(DMF), 페레이라(DF)의 부상 이탈은 아쉽지만, 대안들은 충분히 많다. 올 시즌 홈 15경기에서 단 3패 뿐이지만, 언급한 3패가 최근 홈 6경기 이내의 결과였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핵심 3선’ 은디디(DMF)의 부상 이탈 때의 결과였다. 복귀한 은디디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결장 선수 : 프라트(AMF, ★★, 부상), 아마티(DMF, ★★, 부상), 페레이라(DF, ★★★, 부상)




원정 경기에 유독 약한 아스날을 상대로 재개 후 첫 일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대부분 수세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 초반 이후 백 쓰리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운영의 힌트를 얻게 됐다. 실제로 이들은 하위 전력으로 분류되지만, 타 하위 전력들과는 다르게 볼 공유 및 소유 능력이 뛰어나다. 덩크(DF), 웹스터(DF), 번(DF) 등을 축으로 백 쓰리 시스템을 활용 할 능력이 되며, 이렇게 될 경우 윗선에서의 수적 우세까지 노릴 수 있다. 비록 레스터 시티가 우월한 중원 경쟁력으로 중무장 중이지만, 탄력적인 대응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물론 득점력에서의 한계는 명확하다. 직전 일정에서 무페이(FW, 최근 10경기 2골 1도움)가 포인트를 얻어냈지만, 워낙 기복이 심하며 환경 변수에도 민감한 편이다. 체격이 좋은 레스터 시티의 수비 라인을 상대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는 의문. 무페이 이외의 공격 대안들은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진다. 다득점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본다.

+ 결장 선수 : 이즈퀴에르도(AMF, ★★, 부상), 알자테(AMF, ★★, 부상)













레스터 시티 VS 브라이턴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1무 1패 10득점 6실점 (레스터 시티 우세) 2. 레스터 시티 홈 성적 : 15전 9승 3무 3패 (홈 무실점 33%, 홈 무득점 20%) 3. 브라이튼 원정 성적 : 15전 2승 5무 8패 (원정 무실점 20%, 원정 무득점 33%)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3-0 (레스터 시티 승)

◎ 결론 & 베팅 방법 레스터 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브라이튼의 올 시즌 원정 성적(15전 2승 5무 8패)은 신뢰도가 매우 낮다. 메인 플랜인 ‘지공 전략’은 레스터 시티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나, 질감 차이에서 차이가 크다. 장점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직전 일정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레스터 시티의 분풀이가 예상된다. 무난한 홈 승 / 오버(2.5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레스터 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레스터 시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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