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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프리미어리그] 6월 18 일 맨시티 아스널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선두 리버풀에 승점 15점을 뒤지고 있는 맨시티. 1경기를 덜 치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2점차로 추격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역전 우승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휴식기를 통해 부상자들이 모두 복귀하면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 특히 DF 멘디,라포르테의 복귀를 통해 수비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수비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맨시티 특유의 화려한 공격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듯. 홈에서 13경기 9승2무2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상대로 최근 6연승에 6경기 모두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둘 정도로 강했다.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 9승13무6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4위 첼시와는 승점 8점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10경기 뚜렷한 반등이 필요한 상황. 아르테타 감독 부임을 통해 특유의 패스 템포가 살아나면서 리그 중단 전 3경기를 모두 승리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고 MF 토레이라 DF 챔버스를 제외한 부상자들이 복귀해 부상병동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다만 원정에서 2승8무3패라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에도 원정 약세가 뚜렷한 가운데 리그 재개를 앞두고 치른 챔피언쉽 클럽 브렌트포드와의 연습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는 등 DF 루이즈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고 맨시티 상대로는 최근 6연패를 당할 정도로 무기력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코로나 휴식기를 통해 부상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 맨시티. 특히 수비진이 정상화됐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반면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특유의 패스축구가 살아났지만 맨시티전을 앞두고 치른 연습경기에서 수비불안을 드러냈다는 점. 최근 6연패로 맨시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맨시티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맨시티가 부상자들 복귀로 수비진이 정상화됐다는 점에서 약점 없이 아스날을 상대할 수 있는 만큼 최근 아스날전 6연승에 6경기 모두 2골차 이상으로 승리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1 핸디캡 극복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맨시티가 부상자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가운데 아스날이 수비진의 컨디션 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특유의 패스축구가 살아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난타전의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3.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이에스볼 최종 경기 분석

일반: 맨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3.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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