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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라리가] 7월 8 일 발레시아 레알 해외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그라나다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돌아온 발렌시아. 종료 직전 프리킥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최근 4경기 1무3패로 부진에 빠진 가운데 7위 소시에다드에 승점 3점차로 뒤져 있어 유로파리그 진출도 실패할 위기에 처했다. 무엇보다 셀라데스 감독 경질 후 보로 감독대행이 부임했지만 이렇다 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FW 로드리고 MF 페란 토레스 DF 가야,피치니,가라이의 부상 이탈로 공수의 핵심들이 대거 빠진 상태라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바야돌리드 상대로 최근 9경기 4승5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홈에서 성적이 좋지만 지난 빌바오전 패배로 홈 무패행진을 마감하는 등 여러모로 좋지 않은 흐름에 있다.






원정에 나서는 바야돌리드. 홈에서 알라베스를 1-0으로 꺾고 6경기만에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점 39점으로 18위 마요르카와의 승점차를 10점차로 벌리면서 잔류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모습. FW 플라뇨가 징계로 결장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 34경기 28득점밖에 올리지 못한 공격력에는 여전한 아쉬움이 있지만 34경기 37실점으로 짠물수비를 자랑하며 34경기 8승15무11패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적함을 자랑하고 있다. FW 산드로의 부상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만큼 특유의 끈적한 수비축구를 통해 승점 획득을 노릴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4경기 1무3패로 부진한 발렌시아. 공수의 핵심들이 부상으로 빠지는 등 악재도 가볍지 않다. 바야돌리드가 리그 재개 후 7경기 2승4무1패로 끈적한 수비축구를 통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상자들 공백에 경기력도 아쉬움이 있는 발렌시아의 고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발렌시아가 부상자들의 속출에 리그 재개 후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는 점에서 바야돌리드의 짠물수비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의 수비 집중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바야돌리드가 리그 재개 후 레가네스전 2-1 승리 이후 6경기동안 3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짠물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에이스 FW 로드리고가 부상으로 이탈한 발렌시아의 최근 경기력으로는 공략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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