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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NBA] 01월 08일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미국프로농구 Esball 스포츠 분석













브루클린 네츠와 필라델피아 76ers의 맞대결. 브루클린은 직전경기였던 유타 재즈와의 홈 맞대결에서 130점을 뽑아내면서 시원한 대승을 따냈다. 케빈 듀란트가 나서지 못했지만 카이리 어빙이 폭발했고 제럿 알렌의 19점 18리바운드 활약도 단연 눈부셨다. 백투백 일정을 치르는 유타와 달리, 휴식을 취했고 홈 연전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시동을 걸어볼 만한 경기. 허슬과 수비력으로 똘똘 뭉친 브루스 브라운을 중용한 것도 뚜렷한 변수를 만들어 냈다.



필라델피아는 워싱턴 위저즈와 270점이 넘는 점수를 주고받은 끝에 승리를 따냈다. 7승 1패로 압도적인 리그 1위. 조엘 엠비드가 38점을 올렸고 슈터들은 무려 18개의 3점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힘을 뺀 것도 사실. 이동거리는 길지 않지만 시즌을 길게 내다보면서 경기를 운영하는 닥 리버스 감독의 성향 상, 애써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엠비드는 관리가 필요한 유형. 워싱턴과 업템포 경기를 치른 만큼 일반적인 백투백보다는 조금 더 피로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필라델피아는 워싱턴을 상대로 주전 5명 중 4명이 35분이상 뛰었다. 나머지 한 명인 대니 그린은 30분을 소화했다. 말 그대로 불 살랐다. 필라델피아 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필라델피아 승

핸디 승(+1.5)

언더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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