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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K리그] 6월 13일 전북 인천국내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서울 원정에서 4-1로 대승을 거둔 전북. 베테랑 FW 이동국이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더불어 MF 한교원이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측면을 지배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이번 시즌 로페즈,문선민의 이적과 입대로 인해 측면공격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MF 한교원의 활약에 MF 무릴로가 측면에서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 DF 홍정호의 징계 공백이 계속되고 모라이스 감독 역시 벤치에 앉을 수 없지만 서울전에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전북 걱정은 쓸데없는 일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인천. 홈에서 강원에 1-2로 패해 3연패 부진에 빠졌다. FW 김호남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팀에 늦게 합류한 FW 무고사가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부진에 빠져 있고 FW 케힌데 MF 김준범 DF 김준엽의 부상 등 시즌 초반부터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특히 강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PK를 내준 DF 문지환이 이번 시즌에만 벌써 2개의 PK 반칙을 범하며 박스 안에서 덤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서울을 4-1로 대파한 전북. 베테랑 FW 이동국의 멀티골에 MF 한교원을 중심으로 측면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전북다운 공격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인천이 임완섭 감독의 쓰리백을 앞세워 짠물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2경기 6실점으로 수비라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 부상자 속출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면 홈팀 전북의 승리는 무난할 것으로 본다.


핸디캡: 전북이 시즌 초반 측면공격에 문제를 드러내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지만 MF 무릴로,한교원의 활약을 통해 서울을 4-1로 대파하며 측면에서의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했다는 점에서 3연패에 빠진 인천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인천이 짠물수비를 통해 초반 견고한 수비를 자랑했지만 최근 2경기 6실점으로 수비라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 부상자 속출로 인한 악재들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측면공격이 살아난 전북의 다득점 가능성을 고려해 2.5 기준 오버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일반: 전북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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