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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K리그] 5월 30일 강원FC 전북현대 국내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강원. `병수볼’의 세밀한 연계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실점을 허용한 이후 성남의 페이스에 말리며 고전 끝에 1-1 무승부에 그쳤다. 서울전 3-1 승리 이후 2경기 1무1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모습.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상대에게 고전하고 있다. 더불어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의 경기에는 임대 신분인 FW 김승대가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침투와 많은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는 유니크한 유형의 핵심 자원의 결장이 뼈아플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전북. 홈에서 대구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FW 조규성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결장하게 됐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다만 MF 무릴로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측면에서 점점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FW 벨트바이크,이동국 같은 제공권이 좋은 공격수들을 앞세운 공격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강원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2011시즌 이후 14승2무1패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강원이 첫 승 이후 1무1패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병수볼’의 핵심인 FW 김승대가 원 소속팀을 상대로 출전할 수 없다는 점에서 MF 무릴로,쿠니모토 같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살아나고 있는 전북이 강원 상대로 최근 14승2무1패로 강한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강원이 FW 김승대의 결장으로 공격의 핵심을 잃은 가운데 전북이 이번 시즌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경기력 자체는 아직 완벽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강원이 김승대의 공백에도 `병수볼’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전북 상대로도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창의성이 뛰어난 미드필더들이 많은 전북에게도 많은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강원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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