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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KBL] 12월 02일 서울SK vs 창원LG 국내농구 Esball 스포츠 분석














서울SK와 창원LG가 재개되는 KBL 첫 일정을 소화한다. SK는 9승 6패로 A매치 휴식기 전 15경기를 마쳤다. 약팀에게도 덜미를 잡히는 등 최근 2연패를 떠안은 상황. 그런 면에서 이번 휴식기는 아주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평균 22.5점을 넣으면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자밀 워니가 건재한 가운데 닉 미네라스가 전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지만 워니, 최부경, 최준용이 버티는 프론트코트의 힘은 아주 훌륭하다.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또 다른 포지션은 백코트다. 4.9어시스트로 이 부문 5위에 올라 있는 김선형, 훌륭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최성원,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변기훈도 건재하다.




LG는 6승 8패에 머물렀다. 조성원 감독이 원하는 공격 농구는 언감생심. 평균 득점이 8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데(79.6점) 이는 8위에 불과한 저조한 기록이다. 확실한 득점원의 부재가 아쉽다는 평. 김시래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살아났고 캐디 라렌, 리온 윌리엄스도 최소한의 몫은 해내고 있다. 12.6개의 공격 리바운드는 전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빼어나지만 세컨 기회 득점으로 연결하는 힘은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조성민, 강병현, 정희재 등 애매한 공격력을 지닌 자원들의 활용도가 조성원 감독을 더욱 머리아프게 만든다. 47.0%의 팀 야투 성공률은 10위 원주DB에 이어 9위에 불과하다. SK를 상대로는 딱히 긍정적인 변수가 없는 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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