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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볼_KBL] 11월 09일 원주DB vs 인천전자 국내농구 Esball 스포츠 분석














두팀의 정규시즌 2번째 맞대결이 DB 홈 구장인 원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

먼저 홈 팀 원주 DB 프로미는 지난주 토요일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와 홈 경기에서

1점 차 뼈아픈 패배를 떠안았다. 이 경기 패배로 9연패 수렁에 빠진 DB는 이 날 경기 선발로 출전한 김영훈, 배강률 등 세컨 유닛에 가까운 자원들의 저조한 생산력과 헐거운 수비 2가지로 한 때 점수차가 14점 차까지 벌어지는 순간도 맞이 했었다. 다만 메인 볼 핼들러 역할을 해줘야 하는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태술과 허웅이 나란히 두자리수 득점을 올린 덕분에 외국인 1옵션으로 평균 22~25분 사이의 출전시간을 가져가고 있는 저스틴 녹스도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 더블을 달성해 분전한 게 연패 속에서 얻은 위안거리.


한편 족저근막염 증세가 있었던 팀 내 핵심 빅맨인 김종규가 모비스전에서 복귀해 10분을 소화해 당분간 10~15분 사이로 출전시간을 조절할 것으로 보이고 손목 부상 이슈가 있었던 팀 내 핵심 가드인 두경민은 오늘 경기에 출전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상범 감독의 인터뷰가 최근에 나온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쿼터로 영입된 나카무라 타이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에 맞서는 어웨이 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지난 토요일 서울 삼성 썬더스 원정에서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연패 탈출과 함께 다시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선 전자랜드는 전현우, 김낙현, 홍경기 등 젊은 선수들의 부진으로 지난 첫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초반 주도권을 삼성에게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3쿼터부터 차바위,박찬희, 정영삼 등 팀 내 베테랑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리드에 무게를 더하는 득점과 어시트를 적립했고 외국인 듀오로 나서고 있는 에릭 탐슨, 헨리 심스가 페인트 존(골밑)싸움에서 우위와 함께 자신을 전매특헌인 블락샷을 통해 상대의 골밑 파트너인 토종 빅맨 이대헌이 삼성과 경기 도중 허리쪽에 부상을 입어 의료진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나간 장면이 있었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경기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경기 종료후 정상적으로 라커룸으로 들어간 모습이 포착된 게 다행 중 다행.















베팅 가이드:


순위사으론 1위와 최하위 팀간의 맞대결이지만 지난 모비스전 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데다 전력들이 하나 둘씩 돌아오기 시작한 DB가 안방에 대한 이점ㅇ르 바탕으로 경기 막판까지 전자랜드를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경기 핸디로 접근해 홈 팀 DB 핸승을 예측해본다.


핸디캡 ==> +4.5

언더 & 오버 ==> 언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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